지역정원제도를 둬서 의사 면허 취득 후 9년은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조건을 걸었다...

    경제학에서 말하는 ‘부(富)의 효과다...

    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데 이견이 별로 없다...

    이형기 서울대학교병원임상약리학과교수...

    사실 의사 수 부족보다 더 큰 문제는 의료의 지역 격차다...

    가천대 길병원은 전공의 부족으로 소아 환자 입원 중단을 결정했다...

    윤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기득권과 지대 추구를 비판하며 노동·교육·연금 3대 개혁을 다시 강조한 것도 그런 맥락일 것이다...

    518억 원의 흑자를 냈다...

    싼 게 비지떡인데 돈은 조금 내고 양질의 서비스를 요구한다면 그건 도둑 심보다...